[리서치&리포트] IT인이 본 `IT코리아 5대 未來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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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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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주력 IT기기 부문이 35.0%로 가장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하지만 산업별로는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다. 5대 발표 전술 가운데 IT융합 전술산업 부문의 기대치가 59.3%로 가장 높았고, 소프트웨어 부문이 19.5%로 그 뒤를 이었다. 또 IT 주력 기기 부문에서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타 부문 대비 세 배가량 높은 15.0%로 나타났고, SW 부문에서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 촉진이란 답변이 mean or average(평균) (1.7%)보다 세 배가량 높은 5.1%로 나타나 산업별 편차가 나타났다.
‘발표의 취지나 의미 정도만 알고 있다’는 답변이 23.7%, ‘발표 사실만 알고 있다’는 답변이 21.2%로 나타났다.
설명
IT전문 조사기관 K리서치가 전자신문 주최로 지난달 23일 개최된 ‘IT코리아 5대 미래전술 대토론회’ 참가자 중 1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IT코리아 5대 미래전술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0.2%가 5대 미래전술을 ‘자세히 알고 있다’고 답했고 44.1%가 ‘전반적 내용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정책에 대한 공감대는 산업별로 상당한 편차가 나타나 균형 잡힌 정책 집행과 조율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分析됐다.
[리서치&리포트] IT인이 본 `IT코리아 5대 미래전략`
문의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 02-2168-9475
[리서치&리포트] IT인이 본 `IT코리아 5대 未來책략`
순서
미래전술 발표 의미에 대해 IT와 각종 산업 융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라 답한 비중이 39.0%로 가장 높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및 육성 전술 제시가 35.6%로 그 뒤를 이었다.
IT융합 전술 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이란 답변이 11.1%에 불과한 반면에 전체적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던 IT산업 의욕 고취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모델 제시가 각각 22.2%로 높게 형성됐다.
이강욱기자 wook@
반면에 방송통신 서비스와 누리망 부문은 각각 5.9%, 4.2%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은 기대치를 보였다. 반수를 넘어서는 54.3%가 5대 미래 전술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는 긍정 답변을 보여 IT업계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아 산업별 인지도를 살펴보면, 방송통신 부문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는 답변이 75.0%로 가장 높았고, IT융합 전술산업이 66.6%로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39.0%는 이번 조치가 IT와 각종 산업융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공감대를 표했고, 35.6%는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굴 및 육성 전술을 제시한 것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서치&리포트] IT인이 본 `IT코리아 5대 未來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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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리포트] IT인이 본 `IT코리아 5대 미래전략`
정부가 지난 9월 제2의 IT 시대 개막을 선언하며, 발표한 ‘IT코리아 5대 미래전술’에 대해 IT 종사자 10명 중 5명은 전반적인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 촉진은 1.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방송통신 부문은 IT 융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란 답변이 25%에 그쳐 mean or average(평균) 에 크게 못 미친 반면에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택한 답변이 62.5%로 나타나 mean or average(평균) 을 크게 상회했다. IT 산업 의욕 고취 및 분위기 쇄신이 11.9%, 대·중소기업 상생모델 제시가 5.9%, 산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이 5.1%로 나타났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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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의 직종별로는 기업 경영인의 경우 산업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가장 많이 꼽아 mean or average(평균) 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으나, SW·HW 엔지니어는 IT 산업의 의욕 고취와 대·중소기업 상생 모델 제시가 각각 15.0%였으며, 영업직 종사자는 IT 산업 의욕 고취라 답한 비중이 25%에 달해 전 직종에서 가장 높은 특징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