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그린IT strategy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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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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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관련 IT 인프라와 해답 구축 수준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관리를 위한 자동화 소프트웨어 툴 보유율은 44%로, EU 기업들의 12%를 크게 앞질렀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해 IDC와 델이 EU 7개 국가 459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수행한 ‘IDC-DELL 그린IT 바로미터’의 설문을 바탕으로, 연구센터가 작년 12월 국내 40개 기업을 상대로 동일 조사를 수행해 얻은 결과다.
한국기업, 그린IT 전략이 없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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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리 기업들은 비용절감(95%)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59%) △브랜드 이미지(58%) 등을 중시해 개념적인 기업 가치에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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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그린IT strategy이 없다
한국기업, 그린IT 전략이 없다
설명
우리 기업들의 그린IT 전략 보유율과 the gist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유럽 업체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학 IT이노베이션 연구센터(센터장 임춘성 연세대 교수)가 국내 기업의 그린IT 추진 現況을 조사해 그 결과를 담은 ‘그린 투 골드(Green to Gold)’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그린IT 전략 보유율은 27%다. 데이터센터내 열 손실 방지를 위한 OEM 냉각 해답의 사용도 29%로 EU 기업들의 7%에 비해 4배 이상 높아 IT 인프라와 해답 구축 수준은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한국기업, 그린IT strategy이 없다





그린IT 투자 결정시 고려 사항으로 EU 기업들은 비용절감(75%)과 △규제 이행(72%) △에너지 소비 지속성(68%) △재활용(61%) 등을 우선시해 실질적 친environment(환경) 활동을 추구했다. 이는 EU 국가 중 그린IT에 선도적인 영국과 독일에 비해 20%포인트 이상 낮고 EU 조사 대상국 average(평균)인 35%에 비해서도 8%포인트 떨어지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