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SW 불법복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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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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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구영보, 이하 프심위)가 조사한 ‘2006년 SW 불법복제 상시단속 상황’에 따르면 단속 대상 업체를 토대로 집계한 3분기까지의 불법복제율은 14.36%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전체 불법복제율 20.93%와 비교해도 대폭 줄어든 수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68%에 비해 7.32%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강화된 정부 단속과 더불어 정품 SW 사용에 대한 인식이 改善(개선)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업의 불법복제 소프트웨어(SW) 사용이 대폭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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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SW 불법복제 크게 줄었다
차태원 프심위 공정이용팀 팀장은 “강화된 단속에 대비해 정품 SW를 구비하는 업체가 늘면서 전체 복제율이 떨어지고 있다”며 “통상 연말에 불법복제율이 더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단속업체를 대상으로 집계한 전체 불법복제율은 15% 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다. 이 가운데 957곳에서 불법복제 SW를 사용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기업들 SW 불법복제 크게 줄었다
한편 프심위는 내년 위원회 내에 ‘SW부정복제물신고센터’를 신설, 오프라인 단속과 함께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의 불법복제SW 유통 감시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체 단속 대상 기업과 기관이 사용하는 정품 SW 가운데 불법복제 SW가 차지하는 비중은 14.3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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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SW 불법복제 크게 줄었다
프심위는 1월부터 9월까지 상시단속반을 가동해 무작위로 1570개 기업·기관의 불법복제 SW 사용 상황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