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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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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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것은 이미 죽은 것이다. 그러나 규정지을 수는 없다. 느낄 수는 있지만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만약 순간적으로도 타당하지 않다면 노자는 非道라고 하였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는 도를 도라고 규정짓는 것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hwp(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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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것, 비어 있는 것이 바로 바탕이다.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면 여백은 점점 사라진다.노자-바람은멈추는순간사라진다[1]. , 노자 -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기타레포트 ,
설명
순서
노자-바람은멈추는순간사라진다[1].
레포트/기타
노자의 바람은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를 각장별로 원본과 직역을 첨가한 자료입니다.
이 양자는 같은 것이나 나와서 이름을 달리 했다.
해석
도는 바람이다. 이 말을 음미하라. 늘 그러한 도가 아닐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전파를 위해서는 글이 필요하다. 흘러감이 도이다.
같은 그 근원을 일러 그윽하다고 하고,
그윽하고 또 그윽하다고 하여 뭇 묘함의 문이다.
이름을 이름이라고 규정지으면 늘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 도화지에 그림이 꽉차 있따 화가는 이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가 없게 되었다.
